서울 고터 맛있는 김밥집
가끔 그런날이 있다. 김밥이 땡기는 날~~ㅎㅎㅎ 소풍 가기전날 시장에서 과자와 음료수 그리고 김밥 재료를 사오시는 엄마의 두 손을 보기만해도 마구마구 설레었던~~ 어른이 되어서 여러 브랜드의 김밥을 먹어보고 엄마 김밥이 절대적으로 맛있는 김밥이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어릴 적 그 설레임과, 여러가지 추억과 함께 엄마의 김밥이 한번씩 그리워서인지... 그래서 한번 씩 김밥을 찾게되나보다~ 그 중...비록 엄마의 김밥은 아니지만 그리고 사실 엄마의 김밥맛과 비슷한 건 아니지만 몸에 좋은 재료로 만듦을 앞세워 자꾸 엄마 김밥이 생각나게하는 •선생 김밥. 아... 신선한 오이가 듬뿍 들어간 김밥을 한 입 가득 오물오물 먹었을 때의 신선한 충격이란~~ 김+천국처럼 체인점이 많지 않아서 그게 함정 ㅜ 김밥과 함께 갈..
맛집
2018. 6. 19. 12:0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