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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해철 거리 준공식(2018.2.8)

연예

by SPACEWOW 2018. 6. 19. 23:5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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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좀 많이 늦은 포스팅이다.
내가 사진을 이렇게나 많이 찍은 줄 몰랐는데
엄청나게 찍었더라.
내가 무슨 기자라도 된 듯..
🎬
동영상도 찍고 사진도 찍고~
🎬📸





​신해철 팬클럽 “철기군” 에서 떡 선물을 주고~👍🏻






또 개인적으로 나와서 봉사하는 아름다운 손!
아래 사진 편집하면서 손을 자르려다 아름다운 손이라서 그냥 남겨둠~
😘
헤아림이라는 카페 이름이 참 예쁘다
😌


​​






주인없는 ​작업실 오픈이 아니라
신해철이 계속 음악작업을 하는 곳이었으면
좋았으련만...
😢
아쉽고 안타까운 마음. 반반.





​저 멀리 홍경민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지만 나는 사람들이 몰릴 것을 예비해 작업실 먼저 구경하기로 한다~ㅎㅎㅎ
가수 보호를 위해 라이브는 함부로 듣는 게 아님
☺️







​작업실 외관 사진을 못 찍었다. 😪
지하 계단으로 내려가는 동안 무거운 마음...
벽면을 가득채운 책들~
역시 독설은 그냥 나오는게 아니였음.
😬
한쪽벽만 소심하게 찍음.
😅

​​​​​​​






​마왕은 이렇게 음악작업을 했구나....
뭐든 다 갖춰야 일을 해야한다는 생각.
반성함
😐








​ 그의 마지막 스케쥴~10월에서 멈췄다. ㅠ









​벽면에 일렬히 늘어선 그의 앨범들~🎧







​정말 소박한 작업실에 반성을 많이했다라는..








​아빠를 그리워하며 한자한자 내려갔을
아이의 마음이 어땠을지...먹먹했다.
잠시 가만히 서서 아이를 위해 축복해주었다.

🤗




​다시 작업실을 허겁지겁 나와보니
신해철의 가족들 그리고 여러 관계자들~
이제는 경기도지사가 된 이재명 성남시장이 다함께 테잎 컷팅식을 하고 있었다.









​오후 반나절을 그렇게 북적북적한 행사를 마치고
사람들도 다 빠지고 한가해질 무렵.
어디선가 아이가 나타나서 저렇게 앉아
책을 읽는데 그 모습에 한참이나 시선을 떼지 못했다.
또 몰래 찰칵.
아이야~미안~~초상권 주장하면 사진 바로 내릴게~~ㅎ







​신해철의 약력~~
신해철 거리 입구에 CROM이라는 단어의 뜻이 궁금했는데 이제야보니 신해철의 예명이였네~







​신해철 거리 바닥에 늘어선 글귀들~
​서태지와 손사장님!!!ㅠㅠ







아프지만 말라더니...​😢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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